
# 도자기크기(높이x폭) : 12 x 16 cm # 제품 전체(높이x폭) : 20 x 20 cm
자작나무과 낙엽 소교목. 해안 지방에서 자라며 나무 높이는 10m에 이른다. 줄기는 회갈색이며 잎은 2∼3cm정도로 작은 달걀 모양이다. 고급 도자기화분에 자연스럽게 심어져 마치 자연속에 온듯하며 봄(새싹) 여름(무성함)가을(단풍)겨울(겨울가지) 사계절을 골고루 느낄 수 있다. 햋볕이 잘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놓는다. 소사나무는 낙엽성의 작은 교목으로서 충청남도, 경기 일부, 전라도, 경상도의 바닷가에 자생하고 있으며 일부 강원도 영월지방에도 자라고 있다. 줄기는 변화가 심하게 곡선을 그리면서 자라고 가지 또한 우아한 곡선을 그리면서 잔가지를 치밀하게 뻗는 성격을 가지고 있고 어긋나게 달리는 잎이 아주 작아 분재나무로서 알맞을 뿐아니라 잎이 필때에 붙는 색채의 오묘한 빛과 가을의 단풍역시 감상할만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며 겨울의 한수(잎이 떨어지고 가지만 있는 모습 상태는 비길 데 없이 아름답다. 생장속도가 빠르고 맹아력도 아주 강하여 초심자도 약간의 상식만 있다면 가꾸기에 아주 좋은 나무이다. 소사나무는 자작나무과에 속해 있으며 종류로서는 서어나무, 개서어나무로 분류할 수 있다. 소사나무는 물을 좋아하므로 산취한 소재를 구입하였을 때 약간 깊은 화분에 심어 물을 흠뻑 준 다음 약간 그늘진 곳에 놓아 부정아(잎눈)가 트일 때까지 기다린 다음 수세가 좋아지면 양지바른 쪽으로 옮겨 관리하면 된다. 소재나무일 경우에는 분갈이를 자주할 필요가 없으며 2~3년에 한번 갈아주되 소재나무로부터 자라난 가지다듬기는 1년이 지난 다음해에 쓰임가지만 남겨두고 필요없는 가지는 잘라버려야 한다. 물주기는 겨울은 3일~5일에 한번 - 봄, 가을은 1일에 한번 여름은 아침, 저녁으로 한번 정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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