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과의 대표적인 분재로서 널리 쓰이고 있으며
개업, 승진, 취임, 각종행사 등 선물용으로 많이 쓰이는 분재중에서 가장 인기상품입니다.
분재란 나무를 화분에서 기르는 것이기는 하지만 일반 화분 가꾸기와는 달리
분에 나무를 심어 어느 정도 생장을 억제시키면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식물의 형태를
유지하게 하는 식물을 이용한 일종의 작품이다.
다시 말하면 천지자연을 조그만 분위에 요약 축소해서 표현하는 것으로
가지와 잎, 열매등이 조화를 이루어 완벽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창출하는 것이다.
고급스러운 도자기에 장식한 작품입니다.
관리법
4∼5m 높이까지 자라는 나무를 40∼50m 높이의 작고 아름다운 모양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인공적으로 환경에 변화를 주어 생장을 억제시켜야 한다.
우선 강한 햇볕이나 강한 바람은 생장을 억제하는 요인이 되고
작은 분의 한정된 흙속에서도 제대로 자랄수가 없다.
이밖에 자라는 도중에 순이나 가지를 쳐주고 잎을 따주며 철사를 감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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